수산자원공단 경인사업센터
전복·해삼등 서식공간 제공
한국수산자원공단 경인사업센터는 최근 인천 옹진군 덕적면 묵도 해역에 자연석 2천794㎥를 투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경인사업센터는 연안 생태계 회복과 어업소득 증대를 위해 덕적도·자월도 인근 묵도 해역에 바다목장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투석한 자연석은 이 해역에 서식하는 전복이나 해삼, 패·해조류 등 수산 생물의 서식과 산란 공간으로 활용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경인사업센터는 묵도 해역 자연석 투석을 시작으로 옹진군 해삼 양식 서식단지 조성 해역(백령도 연지·진촌), 안산시 풍도 연안 바다목장 해역에서도 신규 어장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경인사업센터 관계자는 "수산 종자 방류 등 지역에 맞는 수산자원 증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업인에게는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국민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전복·해삼등 서식공간 제공
한국수산자원공단 경인사업센터는 최근 인천 옹진군 덕적면 묵도 해역에 자연석 2천794㎥를 투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경인사업센터는 연안 생태계 회복과 어업소득 증대를 위해 덕적도·자월도 인근 묵도 해역에 바다목장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투석한 자연석은 이 해역에 서식하는 전복이나 해삼, 패·해조류 등 수산 생물의 서식과 산란 공간으로 활용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경인사업센터는 묵도 해역 자연석 투석을 시작으로 옹진군 해삼 양식 서식단지 조성 해역(백령도 연지·진촌), 안산시 풍도 연안 바다목장 해역에서도 신규 어장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경인사업센터 관계자는 "수산 종자 방류 등 지역에 맞는 수산자원 증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업인에게는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국민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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