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관내 11개 하천 96.44㎞ 재정비 '하천 기본계획 재수립용역' 추진

김민수 기자

입력 2019-09-22 13:16:14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가평군이 조종천 등 관내 11개 하천 총 96.44㎞ 구간에 대한 '하천 기본계획 재수립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은 하천법에 따라 수립된 지 10년이 지난 '하천 기본계획'을 변화된 여건에 맞게 재정비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하천 기본계획법은 10년 단위로 재수립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따라 재수립 작업이 실시될 곳은 지난 2004년에 기본계획이 수립된 조종천 39㎞, 계청천 4.5㎞, 마일천 5.17㎞, 세곡천 3.7㎞, 십이탄천 11.16㎞, 봉수천 5.91㎞, 상동천 7.54㎞, 임초천 7.12㎞, 행현천 3.43㎞, 상천천 5.74㎞, 수리천 3.17㎞ 등이다.

하천 기본계획 재수립용역에서는 유역의 강우, 하천의 유량, 수질 및 생태, 하천의 이용 현황 등 하천의 치수·이수·환경에 관한 제반 사항을 조사 분석해 작성하게 된다.

군은 용역 추진에 따라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는 25, 26일 이틀간에 걸쳐 청평면사무소 및 조종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10월 2일까지 주민의견서를 신청받기로 했다.

설명회에 앞서 군은 하천구역 및 홍수관리구역 지형도면, 토지 세목 조서 등이 담긴 공람도서를 배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하천 구역으로 지정되면 토지이용에 제한적"이라며 "주민설명회 및 공람도서 필독을 통해 의견서를 반드시 제출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수해로부터 안전보장은 물론 하천생태계 보전, 친수공간 제공 등을 고려해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s@kyeongin.com

김민수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