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 혁신 생태계' 화성 요당·신왕리 일원에 산단 조성

김학석 기자

발행일 2019-09-23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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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도시개발, 3000억 투입 계획
市, 창업인큐베이팅 입점등 지원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한국의 반도체 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산업단지(가칭 'H-테크노밸리')가 화성시에 조성된다.

한화도시개발은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신왕리 일원 78만7천311㎡에 3천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민·관 합동 개발방식으로 반도체 핵심 소재 부품 장비 산업 국산화·집적화 추진 및 친환경 미래 자동차 성장기반을 마련해 산업 집적화에 따른 시너지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화성시는 산업단지의 적기 추진을 위해 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화성기업혁신 플랫폼 구축, 반도체센터 건립, 창업인큐베이팅센터 등의 입점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산업단지는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지능화 서비스를 활용한 스마트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 팩토리 집적 가능 및 스마트 혁신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화성시 서남부권의 낙후된 지역 내 거점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이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반도체 화성공장과 평택 고덕공장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는 'H-테크노밸리'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도 인근 거리에 있어 반도체·자동차 산업 관련 협력업체들의 밸류 체인을 형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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