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양시지부, 고양 송포 양돈단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총력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지부장·김재득)가 20일부터 고양시 송포 양돈단지에서 고양축협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을 벌이고 있다.

송포 양돈단지는 지난 17일 ASF가 국내 최초로 발생한 파주에서 약 7.4㎞ 떨어진 곳으로, 고양시에서 가장 큰 양돈 농가 단지다.

이날부터 시작된 방역에서는 고양축협 공동방제단 차량 2대를 투입, 단지 외부에 분무 방역하고, 생석회를 진입로 등에 뿌렸다.



김재득 지부장은 "축산 농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과 예찰 강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김환기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