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강소기업, 세계를 향한다·(10)(주)인트로바이오파마]생산기술 노하우… 바이오벤처 신약 개발 '날개'

김성주 기자

발행일 2019-09-23 제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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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바이오파마
/(주)인트로바이오파마 제공

임상약 제조·품질시험 솔루션
16개 특허·15개 특허출원 보유
中업체와 협약… 글로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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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라는 말이 현실이 됐다. 수십 년에 불과했던 인간 수명이 단기간에 한 세기를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연장된 데는 의약품 개발에 눈부신 발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히 인류의 가장 큰 관심사가 건강이라는 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첨단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의약품 개발 분야일 것이다.

평택시에 위치한 (주)인트로바이오파마는 누구나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또 의약품 제형 기술 개발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뛰어난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07년 인트로팜텍으로 시작한 인트로바이오파마는 지난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은데 이어 2018 경기 우수 벤처기업-경기도지사 표창, 고용노동부 2019 청년친화강소기업, 2019년 경기도 스타기업 선정 및 사업지원 등으로 뛰어난 기술력은 물론, 임금·생활균형·고용안정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제약회사로 알려졌다.

인트로바이오파마의 강점은 오랜 기간 쌓아온 R&D(연구·개발) 기술력과 의약품 생산을 바탕으로 신약·개량 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임상 시험약 개발과 제조, 품질 시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약회사나 제조시설이 없는 바이오벤처 회사들의 의약품 개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어 의약품 개발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16건의 특허와 15건의 특허출원의 실적과 함께 시장에 내놓은 호흡계(진해거담제) 약물인 '레트로진정'을 비롯한 83가지 의약품, 의료기기 공급 제품 2가지가 모두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중국 청두메디케어테크놀로지서비스와 의약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계약은 혈전생성억제와 관련된 전문의약품 기술로 내년 1분기까지 기술이전을 하고 2분기부터는 중국 내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글로벌 의약품 개발 업체의 이목을 끌었다.

또 이번 계약된 제제 기술을 시작으로 순환기와 소화기 의약품에 대한 제제 기술 이전도 추가로 협의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집중되는 상황이다.

인트로바이오파마 관계자는 "국내 제약 산업 발전에 소임을 다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민 건강의 미래를 만들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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