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길버트 그레이프' 라세 할스트롬 감독, 조니뎁x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9-23 10: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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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길버트 그레이프' 포스터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가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 중이다.

지난 1994년 국내 개봉, 2015년 재개봉한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는 라세 할스트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길버트 그레이프는 인구 1,091명이 사는 아이오아주의 작은 마을 엔도라에서 정상적이지 않은 가족들을 돌본다.

집안의 가장인 그에게는 자살한 아버지와 그 충격으로 초고도 비만이 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어머니, 누나 에이미와 반항적인 여동생 엘렌, 그리고 지적장애인 동생 어니가 있다.

틈만 나면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는 동생 어니는 어머니의 엄청난 무게와 함께 집안의 골칫거리지만 길버트의 말은 절대적으로 따른다.

한편, 캠핑카를 타고 여행 중인 베키는 고장 난 차 때문에 엔도라에 잠시 머무르고, 우연히 가스탱크에 올라가 있는 어니를 따뜻하게 대하는 길버트를 보고 그의 순수한 마음에 호감을 느낀다.

답답한 일상에 지친 길버트도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베키에게 끌리게 된다.

조니 뎁, 줄리엣 루이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다렌 케이츠, 로라 해링턴 등이 출연했다.

피터 헤지스(Peter Hedges)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정신지체인 아니 역할을 훌륭하게 연기하여 전미비평가협회상·시카고영화비평가협회상의 남우 조연상을 받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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