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민 자전거 안전보험' 도입 운영 시작

이윤희 기자

입력 2019-09-23 11:33:30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광주시가 '광주시민 자전거 안전보험'을 도입·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자전거 안전보험은 광주시민(등록외국인 포함)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전거보험에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발생한 사고에 대해 피보험 자격을 얻는다.

시민 자전거 안전보험은 자전거 운전(동승 포함) 중 발생한 사고 또는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총 7종의 보험혜택이 제공된다.

사고 발생 후 전치 4~8주 진단 시 위로금 20~60만원, 4주 이상 진단자가 6일 이상 입원 시 추가 위로금 10만원(최초 진단기준 1회 적용), 3~100%의 후유 장해 시 최대 1천만원, 사망시(15세 미만 제외) 1천만원, 자전거 사고로 타인을 사상케 해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최대 2천만원(14세 미만 제외), 자전거 사고로 타인을 사상케 하고 기소돼 형사합의가 필요한 경우 최대 3천만원(14세 미만 제외),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14세 미만 제외)이 지원된다. '상해위로금과 사망 및 후유장애 보상'의 경우에는 시민 개인이 별도로 가입하고 있는 보험이 있더라도 중복해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는 당사자가 보험계약사인 DB손해보험(1899-7751)으로 청구하면 되고 청구 유효기간은 사고일부터 3년으로 청구기간이 경과하는 경우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청구기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한편, 자전거 보험과 관련 광주시청 도로관리과(031-760-44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이윤희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