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내 39곳에 고화질 방범용 CCTV 신규 설치…80곳은 고화질 CCTV로 교체

2019092301001596300078361.jpg
안양7동 메가트리 도로변에 설치된 방범용 CCTV. /안양시 제공

안양시는 관내 취약지역에 고화질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추가 설치된 곳은 범계사거리 분수대 인근과 안양7동 메가트리아 아파트 도로변 등 39곳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CCTV는 '노란천사 프로젝트' 일환으로 CCTV 지주를 노란색상으로 바꾸고, CCTV 안내판과 비상벨을 LED 방식으로 개선해 어두운 곳에서도 눈에 잘 띄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안양8동 명학공원과 호계2동 호계중학교 후문 등 80곳 CCTV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로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고화질의 방범용 CCTV로 교체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국 최고의 안전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안양 과낸에는 1천111개소에 5천223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석철·최규원기자

lsc@kyeongin.com

이석철·최규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