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결단식]종합 18연패 '역대 최다' 또 깬다

김종찬·송수은 기자

발행일 2019-09-24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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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경기도선수단 결단식6
23일 오전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도선수단 결단식 및 종합우승 다짐대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과 선수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육상·수영 등 47개 종목 2087명
총 445개 메달, 우승 달성 도전장

경기도대표 선수단이 다음달 4일부터 개막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종합우승(18연패)에 도전한다.

도대표 선수단은 23일 수원의 한 호텔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겸 도체육회 회장)와 안혜영 부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도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회장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제패를 위한 결단식을 진행했다.

결단식에서 이 지사는 도대표 선수단 총감독인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수여했으며 경기체고 이시몬과 권하영 등 선수대표로부터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이라는 선서를 받았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선수 1천586명과 임원 501명 등 총 2천87명으로 도대표 선수단이 구성, 육상과 수영 등 47개 종목에 출전한다.

지난해보다 금메달이 15개 줄어든 142개로 예상되지만, 은메달과 동메달은 10개와 24개가 늘어난 129개와 174개를 획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도대표 선수단은 총 445개의 메달을 수확해 종합점수 6만9천265점으로 서울을 제치고 대회 18연승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와중에 종목별로 육상이 단일종목 최다연패인 28연패에 도전하며 유도 역시 21연패 달성을 노리고 있다.

이재명 도체육회 회장은 "스포츠의 핵심 가치는 페어플레이다. 모든 선수가 이를 추구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환호하는 것"이라며 "전국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며 노력한 성과를 18연패로 이뤄주길 바란다. 우리 도는 여러분을 믿고 있다"고 주문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도대표는 희망과 꿈, 자랑, 그리고 미래다. 누구에게나 오는 기회가 아니기에 선수단 여러분이 힘차게 경기에 임해 꿈을 이뤄달라"고 강조했다.

/김종찬·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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