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석 도의원, 주민설명회 가져
"실사 설계 과정 의견 수렴 자리"
양운석(더불어민주당·안성1·사진) 경기도의원이 안성 동향교차로 개선사업을 위해 도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의원은 이 같은 사실을 최근 양성면사무소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장에서 주민들에게 알렸다. 주민설명회는 동향교차로 개선사업 예산 확보와 추진에 따른 주민 의견 청취 및 반영을 위해 열렸다.
동향교차로 개선사업은 안성시 양성면 동향리를 지나는 국지도 23호선 중 상습 교통 정체구간인 동향교차로를 확·포장하고 교통신호체계를 실효적으로 변경하는 사업이다.
주민설명회에는 양 의원을 비롯한 도와 시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와 시 관계자는 동향교차로 주변 환경 및 현황과 설계기준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등 긴밀한 논의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동향교차로는 출·퇴근 시간의 교통량 급증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해 수년간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해왔음에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지만 이번에 사업비가 확보됐다는 소식에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급한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양 의원은 "설명회는 실시설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시로 확인해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실사 설계 과정 의견 수렴 자리"
양 의원은 이 같은 사실을 최근 양성면사무소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장에서 주민들에게 알렸다. 주민설명회는 동향교차로 개선사업 예산 확보와 추진에 따른 주민 의견 청취 및 반영을 위해 열렸다.
동향교차로 개선사업은 안성시 양성면 동향리를 지나는 국지도 23호선 중 상습 교통 정체구간인 동향교차로를 확·포장하고 교통신호체계를 실효적으로 변경하는 사업이다.
주민설명회에는 양 의원을 비롯한 도와 시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와 시 관계자는 동향교차로 주변 환경 및 현황과 설계기준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등 긴밀한 논의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동향교차로는 출·퇴근 시간의 교통량 급증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해 수년간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해왔음에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지만 이번에 사업비가 확보됐다는 소식에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급한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양 의원은 "설명회는 실시설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시로 확인해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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