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로 무조건 말하라니' /온라인 커뮤니티 |
'한국말로 무조건 말하라니' 영상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국영화에서 나온 장면"이라며 "감독이 분위기상 한국말을 아무렇게나 하라고 시켰더니 저렇게 대사를, 지금은 타계하신 영화배우라고 들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영상 속 배우들은 실제 한국어로 "포도 좀 주게", "여기 있어요", "한국말로 무조건 말하라니 한심하군" 등 대사를 말했다.
또 다른 남자는 다시 영어로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연기를 이어나갔고, 이 같은 장면들은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이에 "너무 재미있다", "이게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영상은 'A Fistful of yen'의 한 장면으로 알려졌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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