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청소년문화센터 제공 |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서희청소년방과후아데미는 지난 27일 제50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 및 통일'을 주제로 한 글짓기대회에 출전해 경기도교육감상, 경기도지사상, 민족통일경기도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민족통일협의회와 통일부가 주관하고, 교육부, 외교부, 여성가족부, 대한적십자사의 후원으로 한민족의 통일염원을 담은 문예 및 문화예술 창작 대회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광교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기도교육감상에 서희방과후청소년 송유나(송정중학교 3학년), 경기도지사상에 송은숙(서희방과후 팀장)씨, 민족통일경기도협의회장상 김혜주(서희방과후 담임)씨가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교육감상을 수상한 송유나 학생은 "이번 한민족통일문화제전에 참가해 통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가 돼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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