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10월 13일 열릴 예정이던 '부평청소년페스티벌'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부평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부평구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형성을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었다.
부평구는 앞서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부평풍물대축제 개최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취소하기도 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구민들과 참가자들의 기대가 컸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차원에서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참가 청소년들과 관계자분들의 양해를 부탁하며,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했다.
취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 등을 참조하면 된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부평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부평구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형성을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었다.
부평구는 앞서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부평풍물대축제 개최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취소하기도 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구민들과 참가자들의 기대가 컸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차원에서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참가 청소년들과 관계자분들의 양해를 부탁하며,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했다.
취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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