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안성시 양성면 생활용품 제조공장 화재현장에서 합동감식반이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소방관 1명이 순직하고, 10명이 다친 안성화재현장에 대한 2차 정밀 감식이 사고 발생 50여일 만에 열렸다. 앞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달 7일 오전 11시30분께 화재현장 1차 합동 감식을 했으나, 건물 골조가 심하게 훼손돼 붕괴할 우려가 있어 30분간 외부에서 현장을 맨눈으로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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