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영화 '조커' 스틸컷 |
1일 화요일 '조커'가 10월 첫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 예매율은 48.5%(이하 오전 7시 20분 기준)를 기록 중이다.
이어 '가장 보통의 연애'(16.7%), '퍼펙트맨'(7%),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5.9%), '양자물리학'(3.5%), '나쁜 녀석들: 더 무비'(3%),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2.2%) 등 뒤를 잇고 있다.
지난달 30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양자물리학',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 '애드아스트라', '타짜: 원 아이드 잭', '더룸' 순으로 나열됐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75만9496명, '양자물리학' 43만8103명, '나쁜 녀석들: 더 무비' 448만1121명,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 21만5820명, '애드 아스트라' 49만5012명, '타짜: 원아이드잭' 221만9147명, '퍼펙트맨' 9만5372명 등이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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