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지역 청년 창업자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양주시 청년센터'가 오는 14일 문을 연다.
양주시는 9억9천만원(국·도비 포함)을 들여 양주고용복지+센터 3층에 483㎡ 규모의 창업공간을 마련했다.
사무실을 비롯해 공동작업실, 상담실, 세미나실, 공유주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사무공간 지원뿐 아니라 청년 창업가 육성, 창업자금 지원, 상권분석 등 청년 취업·창업의 전반적인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입주자를 모집 중이며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한 지 3년 미만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오는 16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입주자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2일 발표할 예정이며 입주기간은 1년이다.
이성호 시장은 "양주시청년센터가 청년 소통 거점으로서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하고 혁신과 발전이 있는 미래를 설계하는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우리 청년들이 핵심 역량을 갖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9억9천만원(국·도비 포함)을 들여 양주고용복지+센터 3층에 483㎡ 규모의 창업공간을 마련했다.
사무실을 비롯해 공동작업실, 상담실, 세미나실, 공유주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사무공간 지원뿐 아니라 청년 창업가 육성, 창업자금 지원, 상권분석 등 청년 취업·창업의 전반적인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입주자를 모집 중이며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한 지 3년 미만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오는 16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입주자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2일 발표할 예정이며 입주기간은 1년이다.
이성호 시장은 "양주시청년센터가 청년 소통 거점으로서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하고 혁신과 발전이 있는 미래를 설계하는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우리 청년들이 핵심 역량을 갖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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