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2019 의회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광주시의회 제공 |
광주시의회(의장·박현철)는 지난 2일 만선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의회를 찾은 만선초 학생들은 광주시의회 홍보관에서 시의회 운영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4학년 사회교과에서 지방자치 개념을 학습하고 온 학생들은 교과와 연계해 교육과 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 의장은 "광주시의회는 시민을 대변하는 기관으로,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한다"며 "이번 체험이 소중한 현장교육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에 대해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의회를 찾은 만선초 학생들은 광주시의회 홍보관에서 시의회 운영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4학년 사회교과에서 지방자치 개념을 학습하고 온 학생들은 교과와 연계해 교육과 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 의장은 "광주시의회는 시민을 대변하는 기관으로,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한다"며 "이번 체험이 소중한 현장교육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에 대해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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