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된 자유로 ITS(지능형교통체계) 체계 장비, 이달부터 '업그레이드'

전상천 기자

발행일 2019-10-04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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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발생… 道, 25억 사업비 확보
내일부터 구산IC~가양대교 공사

경기도가 지난 2009년 최초로 도입한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인 자유로 구간 교통관리시스템 개선을 위한 공사를 10월부터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ITS 체계를 구축한 지 10년이 지남에 따라, 최근 장비 노후화 및 제조사의 해당 부품 생산 중단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교통정보를 제공하지 못한 실정이었고, 이로인한 민원이 발생해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경기도는 2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도로전광표지(VMS:Variable Message Sign), 차로제어시스템(LCS : Lane Control System), CCTV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

이중 도로전광표지와 차로제어시스템은 기존의 3색 표지판에서 풀 컬러(Full Color) 표지판으로 개선, 시인성을 향상해 다양한 형태로 교통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CCTV는 200만 화소 이상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설치해 보다 정확한 교통상황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현장공사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자유로 구산IC~가양대교 구간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배홍수 도 교통정보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장비 고장 등으로 인해 정보제공이 어려웠던 불편함이 해소되어 운전자 편의와 효율적인 도로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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