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인하대 건축공학과 학생들의 진로설계·직무이해를 위해 건설현장 탐방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건설현장 탐방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포스코건설이 지난 4월 체결한 '청년·청소년 미래설계 및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의 하나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포스코건설 송도 센토피아 신축현장을 둘러보며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직원들은 학생들에게 건축현장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자신의 경력개발 과정을 설명하는 등 진로설계를 위한 멘토링을 했다.
정민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지역 청년들이 취업 전 전공과 관련한 직무이해를 높이는 등 진로준비를 하는 데 이번 건설현장 탐방은 좋은 경험이 됐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이번 건설현장 탐방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포스코건설이 지난 4월 체결한 '청년·청소년 미래설계 및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의 하나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포스코건설 송도 센토피아 신축현장을 둘러보며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직원들은 학생들에게 건축현장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자신의 경력개발 과정을 설명하는 등 진로설계를 위한 멘토링을 했다.
정민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지역 청년들이 취업 전 전공과 관련한 직무이해를 높이는 등 진로준비를 하는 데 이번 건설현장 탐방은 좋은 경험이 됐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