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제공 |
가평군은 가족 면역력 향상을 위한 아토피·예방관리 자조 프로그램이 참여자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6일에는 2차 아토피 가족 자조 모임 '스마일 아토피'가 진행된다.
앞서 군은 상면 환경성 질환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에서 1차 아토피 가족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 환아를 둔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토피 예방관리교육을 비롯해 가족 간의 배려심 향상을 위한 차 치료, 부모들을 위한 산림치유, 아이들을 위한 숲 체험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족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위한 우리 가족 컵 만들기, 건강한 점심 만들기와 간식 먹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달에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7개소 6~7세 아동 200여명을 대상으로 '도도와 라라의 아토피 대작전' 공연을 진행해 아토피 피부염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친환경 치유센터에서 가족들이 함께 자조 모임을 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숲의 약속이 아토피 천식으로 고통받는 가족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장소가 되도록 전문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26일에는 2차 아토피 가족 자조 모임 '스마일 아토피'가 진행된다.
앞서 군은 상면 환경성 질환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에서 1차 아토피 가족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 환아를 둔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토피 예방관리교육을 비롯해 가족 간의 배려심 향상을 위한 차 치료, 부모들을 위한 산림치유, 아이들을 위한 숲 체험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족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위한 우리 가족 컵 만들기, 건강한 점심 만들기와 간식 먹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달에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7개소 6~7세 아동 200여명을 대상으로 '도도와 라라의 아토피 대작전' 공연을 진행해 아토피 피부염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친환경 치유센터에서 가족들이 함께 자조 모임을 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숲의 약속이 아토피 천식으로 고통받는 가족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장소가 되도록 전문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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