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움미술관은 오는 15일까지 2019년 지역문화예술플랫폼의 일환으로 김명숙 '카타바시스'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 제목 카타바시스는 그리스어로 내려감, 지하로의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하 세계로의 여행은 신화에서 특히 고대 그리스 이야기에서 중요한 모습을 나타내는 특별한 주제인데 김명숙 작가는 이 신화적 모티브를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자신만의 작업을 다지는 역할로 재인식했다.
전시에는 신화적, 예술적 인물, 동식물 등이 담긴 다양한 작품 26점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움미술관 홈페이지(www.haeum.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이번 전시 제목 카타바시스는 그리스어로 내려감, 지하로의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하 세계로의 여행은 신화에서 특히 고대 그리스 이야기에서 중요한 모습을 나타내는 특별한 주제인데 김명숙 작가는 이 신화적 모티브를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자신만의 작업을 다지는 역할로 재인식했다.
전시에는 신화적, 예술적 인물, 동식물 등이 담긴 다양한 작품 26점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움미술관 홈페이지(www.haeum.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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