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8분께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지상 5층짜리 아파트 4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주민 7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정집 내부 10㎡가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약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8분께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지상 5층짜리 아파트 4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주민 7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정집 내부 10㎡가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약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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