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드림페스티벌 19일 호평체육문화센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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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페스티벌 포스터

2019 경기교육청에서 공모한 캐치프레이즈로 스스로 꿈꾸고 도전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경기 꿈의학교 사업공모에 당선된 꿈동이들이 모여 문화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꿈의 학교를 알리는 2019 청소년드림페스티벌이 19일 호평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남양주시 사암유스필오케스트라와 키로프발레스쿨, 담비아나전칠기, 음악·과학·융합·목공예, 나무크레이터, 투빈마카롱연구소, 로봇공학, 이경 미술·도자기체험, 악기야 놀자! 버스킹!으로 총 9개 학교가 주최/주관한다.

페스티벌은 1부(오후 2시~5시)에서는 전시 및 체험, 연주, 버스킹 등을, 2부(오후 5시~7시)에서는 사암유스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신데렐라 발레극 '서막을 열다'와 제5회 사암유스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드림페스티벌의 예산을 남양주시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아버지들이 자발적인 동참(후원)으로 부담해 개최한다.

이날 2부 신델렐라 공연에서는 올 여름을 뜨겁게 했던 한국영화 '엑시트'에서 해병대출신 택시기사로 활약한 끼 넘치는 김경룡 연극·영화배우가 재능기부로 발레극 초반에 등장하면서 관객의 이목을 끌며 극 사회를 맡아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 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유순 지휘자가 이끄는 사암유스필오케스트라의 제5회 정기연주회도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사암유스필오케스트라는 정약용 선생의 호를 따 2011년 창단된 오케스트라로, 약 10년간 남양주 시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 자선 음악회, 노인복지·중증장애인시설 및 관내 초·중·고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며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는 문화와 복지가 하나 되는 청소년 음악단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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