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가 시청 여유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남양주시 제공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7일 시청 여유당에서 제1기 남양주시지부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남양주시장과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및 경기지역 본부장, 시군 지부장 등이 함께 해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출범식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와 이를 위해 애쓰는 조합원을 위해 출범식을 대거 축소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남양주시지부는 이전 남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의 개별노조에서 지난 8월29일 조합원 찬반투표결과 90%의 찬성율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로 새롭게 출발을 시작했다.
엄강석 남양주시지부장은 "조합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신장 및 일가양득(일家兩得)의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조합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취임인사를 전했다.
한편 출범식 축하물품(쌀 50포)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남양주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남양주시장과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및 경기지역 본부장, 시군 지부장 등이 함께 해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출범식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와 이를 위해 애쓰는 조합원을 위해 출범식을 대거 축소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남양주시지부는 이전 남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의 개별노조에서 지난 8월29일 조합원 찬반투표결과 90%의 찬성율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로 새롭게 출발을 시작했다.
엄강석 남양주시지부장은 "조합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신장 및 일가양득(일家兩得)의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조합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취임인사를 전했다.
한편 출범식 축하물품(쌀 50포)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남양주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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