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책테마파크는 한글날인 9일 분당 율동공원 책테마파크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한글날 기념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랏말싸미'를 주제로 한글백일장과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오후 1시부터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한글백일장은 일반부 시, 산문 등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 시제로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필기구와 공책에 순수 창작글을 작성하면 된다.
현장 심사를 거쳐 전체 대상과 부문별 장원, 차상, 차하를 선정해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수여한다.
화려한 공연도 펼쳐진다.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우리말을 표현한 노래와 율동이 어우러진 공연부터 천향국악단의 연주, 민요 함께 부르기, 어름산이 줄타기까지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전시실에서는 서각 이수자 이맹호 작가의 전각 전시도 만날 수 있다.
/김순기·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우선 오후 1시부터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한글백일장은 일반부 시, 산문 등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 시제로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필기구와 공책에 순수 창작글을 작성하면 된다.
현장 심사를 거쳐 전체 대상과 부문별 장원, 차상, 차하를 선정해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수여한다.
화려한 공연도 펼쳐진다.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우리말을 표현한 노래와 율동이 어우러진 공연부터 천향국악단의 연주, 민요 함께 부르기, 어름산이 줄타기까지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전시실에서는 서각 이수자 이맹호 작가의 전각 전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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