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제1회 서구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서구문화재단은 관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생활문화동아리를 한 데 모아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약 100개의 동아리가 공연, 전시 등을 진행하게 된다.
첫날인 11일에는 오후 6시부터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서구두빛나래협의체' 청소년 공연팀과 청년예술가지원사업 대상자인 임태현 씨의 비보이 공연이 펼쳐진다.
12일에는 낮 12시부터 성인 동아리들의 공연이 진행되며, 야외에서는 체험, 판매 부스가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5개 동아리가 함께 참여하는 뮤지컬 'Dreams Come True' 작품이 이날 행사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13일에는 청년예술가 오현 씨의 전통국악 공연 등이 진행되고, 이 외에도 퍼레이드 공연,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iscf.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70-4174-7614)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축제가 지역 동아리들이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서구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서구문화재단은 관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생활문화동아리를 한 데 모아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약 100개의 동아리가 공연, 전시 등을 진행하게 된다.
첫날인 11일에는 오후 6시부터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서구두빛나래협의체' 청소년 공연팀과 청년예술가지원사업 대상자인 임태현 씨의 비보이 공연이 펼쳐진다.
12일에는 낮 12시부터 성인 동아리들의 공연이 진행되며, 야외에서는 체험, 판매 부스가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5개 동아리가 함께 참여하는 뮤지컬 'Dreams Come True' 작품이 이날 행사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13일에는 청년예술가 오현 씨의 전통국악 공연 등이 진행되고, 이 외에도 퍼레이드 공연,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iscf.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70-4174-7614)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축제가 지역 동아리들이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서구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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