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추진할 사회복지 복합시설 설립사업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0년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지원을 받게 됐다.
8일 시에 따르면 '포천시 함께 해봄 같이 돌봄 통합센터' 건립사업이 최근 생활 SOC 복합화 사업 선정에 따라 65억6천만원의 국비지원을 받는다.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은 보육, 의료, 복지, 교통, 문화, 체육시설 등 다양한 국민 편익시설을 한 공간에 모아 서비스하는 생활 인프라 개선사업이다.
돌봄 통합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가족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등을 수용할 예정이다.
시는 총 사업비 148억1천만원을 들여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장애인을 위한 각종 상담·교육과 의료재활뿐 아니라 가족상담, 자녀 돌봄 등 종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박윤국 시장은 "생활 SOC 사업인 '포천시 함께 해봄 같이 돌봄 통합센터' 설치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약자와 함께 공감하고,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며 상생하는 소통 공간으로 조성해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8일 시에 따르면 '포천시 함께 해봄 같이 돌봄 통합센터' 건립사업이 최근 생활 SOC 복합화 사업 선정에 따라 65억6천만원의 국비지원을 받는다.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은 보육, 의료, 복지, 교통, 문화, 체육시설 등 다양한 국민 편익시설을 한 공간에 모아 서비스하는 생활 인프라 개선사업이다.
돌봄 통합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가족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등을 수용할 예정이다.
시는 총 사업비 148억1천만원을 들여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장애인을 위한 각종 상담·교육과 의료재활뿐 아니라 가족상담, 자녀 돌봄 등 종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박윤국 시장은 "생활 SOC 사업인 '포천시 함께 해봄 같이 돌봄 통합센터' 설치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약자와 함께 공감하고,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며 상생하는 소통 공간으로 조성해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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