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어우러지는 '지구촌 명절'

목동훈 기자

발행일 2019-10-09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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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12일 송도 UN광장
외국인·주민 등 문화소개 축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2일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유엔(UN)광장에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2019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지구촌 명절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고적대 축하 퍼레이드, 유로피안 월드 댄스 '유로 삼바' 공연, 영유아를 위한 지구촌 여권 스탬프 찍기, 버블쇼, 포토 부스,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복 예절, 전래 놀이, 전통 음식 맛보기 등 한국의 명절 문화를 홍보하고 체험하는 부스도 마련된다. IFEZ 거주 외국인들은 자국의 명절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국제기구 직원, 인천글로벌캠퍼스(해외 명문대 공동캠퍼스) 유학생, 주민 등 1천여 명이 축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IFEZ는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거주 외국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내외국인이 소통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최근 송도 한 음식점에서 외국인 자문위원회(Foreign Advisory Board)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IFEZ 거주 외국인들과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2009년 송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외국인 자문위원회는 'Songdo Community'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다. 회원 수는 4천700여 명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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