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32년피자, 양주 청암민속박물관 옆 '피자성 효인방' 쑥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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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32년피자, 양주 쑥피자 /SBS TV '모닝와이드' 방송 캡처
 

양주에 위치한 '양주 32년 피자' 맛집이 '모닝와이드' 3부에서 소개됐다.

9일 방송된 SBS TV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양주 32년 피자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곳은 들어서는 순간 통나무 주택의 포근하면서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전통있는 피자집임을 느낄 수 있다.



1대 주인장 정복모(70) 씨와 2대 주인장 심정옥(62)·정석우 모녀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피자는 지난 32년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쑥피자다. 제주도 한라산에서 채취한 쑥을 이용해 도우를 만들어 맛과 건강을 잡았다.

토마토소스는 생토마토의 껍질을 벗겨 일부는 주스로 만들고 일부는 과육을 그대로 숙성시킨 다음, 양파의 향을 입혀 한국적 맛을 담아낸다. 여기서 수제치즈가 피자의 맛을 정점으로 끌어올린다.

또한 이곳에는 미니폴이라는 쌀떡볶이와 스파게티면에 고추장 소스, 치즈가 곁들여진 메뉴가 있어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아 젊은층뿐 만 아니리 노년층까지 찾고 있다.

이곳의 상호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83-5에 위치한 '피자성 효인방'이다. 장흥관광지 입구 청암민속박물관 옆에 자리 잡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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