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올림픽 역도 남자 94㎏급 은메달이 7년 만에 '진짜 주인' 김민재(은퇴)의 손에 들어왔다.
김민재는 9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역도 남자 경기 중 휴식 시간에 '올림픽 은메달'을 받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20년 도쿄올림픽 기간 혹은 올해 9월에 태국 파타야에서 열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기간에 메달 수여식을 열 계획도 잡았으나, 김민재가 한국에서 메달을 받길 원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김민재는 9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역도 남자 경기 중 휴식 시간에 '올림픽 은메달'을 받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20년 도쿄올림픽 기간 혹은 올해 9월에 태국 파타야에서 열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기간에 메달 수여식을 열 계획도 잡았으나, 김민재가 한국에서 메달을 받길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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