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15일 정맥혈전증 건강강좌 개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김재화)은 오는 15일 오후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세계 혈전의 날을 맞아 '정맥혈전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정맥혈전증의 소개(혈약종양내과 오도연 교수) ▲산부인과 영역에서의 혈전증(산부인과 나은덕 교수) ▲정맥혈전증의 외과적 치료(흉부외과 이건 교수) ▲수술환자 중심의 정맥혈전증 예방(혈액종양내과 오지수 교수) ▲환자 경험 수기 ▲질의 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정맥혈전증은 다리나 폐의 핏줄에 피떡이 생기는 질환으로 뇌졸중, 심장혈관질환 등과 함께 3대 혈관질환 중 하나이다. 최근 인구 고령화와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정맥혈전증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건강강좌는 정맥혈전증 치료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 차병원 혈액종양내과(031-780-5209)로 하면 된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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