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 기흥IC 충북 초등생 현장학습 버스 2대 등 4중추돌

김동필 기자

입력 2019-10-10 15:20:58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clip20191010165856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0일 오전 9시 50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기흥IC 부근에서 충북의 한 초등학교 현장학습 버스 2대 등 4중 추돌사고가 나 수십명이 다쳤다.

사고는 2차로를 달리던 카니발이 정체 구간을 만나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하며 앞서 가던 혼다 승용차를 들이 받고 뒤따르던 현장학습 전세버스 2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김모(13)군과 승용차 운전자 이모(38)씨 등이 26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충북에서 용인으로 향하던 현장학습 버스 2대에는 교사 포함 각각 6학년 학생 27명, 24명이 타고 있었다.

clip20191010165910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상 정도는 모두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9대와 소방력 22명을 동원, 임시의료소를 설치해 50여분 만에 현장 활동을 마무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김동필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