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몇부작?…이상숙, 오창석 누명 벗기고 떠났다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0-10 2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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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몇부작 /KBS2 '태양의 계절' 방송 캡처

'태양의 계절' 이상숙이 오창석의 누명을 벗기려 나섰다.

10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김유월(오창석 분)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 움직이는 임미란(이상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정희(이덕희 분)는 임미란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빌며 "내 아들 좀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고민하던 임미란은 최태준(최정우 분)를 만나 "당신이 오태양한테 준 약도 사람 죽이는 약이었냐"며 "이번에는 왜 그런 몹쓸 약을 줘서 사람을 죽이냐"고 물었다.

최태준은 "그 영감이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었다"며 황재복(황범식 분)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당신만 입 다물고 있으면 된다. 모든 건 오태양이 뒤집어쓰게 돼 있다고"라고 말했다.

사실 임미란은 최태준과의 대화내용을 녹음하고 있었다. 이후 임미란은 최광일(최성재 분)을 찾아 작별인사를 건네며 "못난 엄마 잊고 잘 살아. 그리고 아버지처럼 살지 마라, 제발 부탁이다"라고 당부했다.

방송 말미 윤시월(윤소이 분)은 김유월의 결백을 입증하는 임미란의 자술서와 녹취 본이 든 휴대폰이 들어 있는 택배를 받았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예정돼 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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