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 7급 공채 시험 12일 실시…경쟁률 70.3대 1

연합뉴스

입력 2019-10-10 2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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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이 오는 12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8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581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모두 4만896명이 지원해 경쟁률 70.3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별도로 시험을 치른 서울시를 제외하고 271명을 선발하는 데 2만6천543명이 지원해 9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를 포함한 선발인원은 583명, 접수 인원은 5만3천42명이었다.

지난해까지 따로 시험을 진행했던 서울시도 올해부터 다른 16개 시·도와 같은 날짜에 실시한다.

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이 417명 선발에 3만6천418명이 지원해 8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64명을 뽑는 기술직군 경쟁률은 27.1대 1이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242.5대 1로 가장 높았고 대구 138.8대 1, 전북 136.2대 1, 대전 97.9대 1 순으로 뒤를 이었다. 경쟁률이 낮은 지역은 전남 36.8대 1, 인천 44.4대 1, 광주 54대 1 등이다.

지원자 연령대는 20대가 51.3%(2만967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39.0%(1만5천927명), 40대 8.7%(3천547명) 순이었다. 50대 이상 지원자도 1%(428명) 있었다.

지원자 중 여성 비율이 50.7%로 남성보다 약간 높았다.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 기술계 고졸 9급 경력경쟁 임용시험과 연구·지도직 시험도 함께 실시된다.

9급 기술계고 경력 임용시험은 317명 선발에 2천8명이 지원해 6.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연구·지도직은 352명을 뽑는 데 6천292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7.9대 1이다.

이번 필기시험 결과는 내달 1일∼19일 각 시·도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