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국민체육센터 운영중단… 내달부터 5개월간 안전 보강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남동국민체육센터 운영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국민체육센터 보수공사를 위해 운영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국민체육센터 운영중단 기간 센터 내 수영장·샤워실 타일 교체, 샤워실 증축, 기계·전기관련 설비 정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동국민체육센터는 수영, 헬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운영중단 기간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 부분에 대해 회원들에게 양해를 구한다"며 "회원 편의를 높이고 안전도 보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이현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