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필 프리티' 로코 명작… 내성적인 나, 자신감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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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영화 제공
 

오늘 12일(토) 16시 20분부터 18시 40분까지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아이 필 프리티(I Feel Pretty)'가 방송된다.

 

2018년 6월 6일 개봉된 에비 콘, 마크 실버스테인 감독, 에이미 슈머, 미셸 윌리엄스 주연의 '아이 필 프리티'는  110분 분량의 코미디영화다. 

 

뛰어난 패션센스에 매력적인 성격이지만 통통한 몸매가 불만인 '르네' 는 미친 듯이 페달을 밟다가 헬스 클럽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머리를 부딪힌다.

그토록 원하던 모습으로 변한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감이 넘히는 르네는 전에 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에이미 슈머, 미셸 윌리엄스, 로리 스코벨, 톰 호퍼, 로렌 허튼 등이 출연했다.

해당 영화는 외모지상주의라는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입소문을 탔다.

화려한 뉴욕 5번가의 명품 화장품 회사에 지원해 당당하게 면접보기, 남자에게 먼저 대쉬하고 자연스럽게 전화번호 주기, 카리스마 넘치는 회사 CEO 앞에서 똑 부러지게 스스로의 의견 관철시키기 등을 거침없이 해내는 ‘르네’의 모습은 평소 자신감 부족으로 남몰래 고민했던 여성 관객들을 열광케 할 것이다.


한편 영화 '아이 필 프리티'의 국내 관객수는 24만297명이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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