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뽀로로 OST /JTBC 제공 |
멤버 김희철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JTBC 예능 '아는 형님' 200회 특집 주인공으로 나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아는 형님' 200회 특집 시청률은 5.115%(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0.3%포인트 올랐다.
전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출연했다. 정규 9집 앨범 '타임 슬립'(Time Slip)으로 복귀한 슈퍼주니어는 데뷔 초 자기소개를 선보이고, 군대 생활 중 에피소드 등을 들려주며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멤버들은 또 급식 대신 '아는 형님' 멤버들과 '슈퍼 장학퀴즈'에 참여하며 예능감을 자랑했고, 끝으로 신곡 '슈퍼 클랩'(SUPER Clap)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슈퍼 장학 퀴즈' 코너를 통해 진정한 예능왕을 뽑기 위한 게임에서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OST가 문제로 출제돼 당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2015년 12월 5일 첫발을 뗀 '아는 형님'은 교실을 배경으로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이 매주 다른 게스트를 초청해 토크쇼와 게임을 하는 형식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았다. '리얼 버라이어티' 장르가 주축이 된 최근에도 '효율성' 높은 연출 방식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토요 예능 중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3%-9.5%, '배틀트립'은 3.2%-2.6%,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1.6%-1.1%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TV '놀면 뭐하니'는 4.8%-5.5%, '전지적 참견 시점'은 4.7%-5.4%였고, SBS TV '정글의 법칙 인(in) 순다열도'는 6.4%-8.8%로 집계됐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전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출연했다. 정규 9집 앨범 '타임 슬립'(Time Slip)으로 복귀한 슈퍼주니어는 데뷔 초 자기소개를 선보이고, 군대 생활 중 에피소드 등을 들려주며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멤버들은 또 급식 대신 '아는 형님' 멤버들과 '슈퍼 장학퀴즈'에 참여하며 예능감을 자랑했고, 끝으로 신곡 '슈퍼 클랩'(SUPER Clap)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슈퍼 장학 퀴즈' 코너를 통해 진정한 예능왕을 뽑기 위한 게임에서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OST가 문제로 출제돼 당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2015년 12월 5일 첫발을 뗀 '아는 형님'은 교실을 배경으로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이 매주 다른 게스트를 초청해 토크쇼와 게임을 하는 형식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았다. '리얼 버라이어티' 장르가 주축이 된 최근에도 '효율성' 높은 연출 방식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토요 예능 중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3%-9.5%, '배틀트립'은 3.2%-2.6%,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1.6%-1.1%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TV '놀면 뭐하니'는 4.8%-5.5%, '전지적 참견 시점'은 4.7%-5.4%였고, SBS TV '정글의 법칙 인(in) 순다열도'는 6.4%-8.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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