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초청 안한 일본 자위대 관함식, 태풍 '하기비스' 영향으로 취소

양형종 기자

입력 2019-10-13 16: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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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가 한국을 초청하지 않은 채 개최할 예정이던 관함식이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1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노 다로 방위상은 14일 개최할 예정이던 해상자위대의 관함식을 태풍의 영향으로 중지한다고 밝혔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3~4년에 한 번 해군 함정들이 집결해 사열 의식을 하면서 위용을 과시하는 대규모 관함식을 개최한다.

한국은 지난 2015년 해군의 대조영함을 보냈지만, 일본 측은 이번 관함식에는 한일관계 악화의 영향으로 한국 해군은 초대하지 않았었다.

관함식에는 중국 함정이 처음으로 참가할 계획이어서 주목받았었다. 이외에도 캐나다, 싱가포르, 영국, 미국, 인도, 호주 등 7개국의 참가가 예정됐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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