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다vs메기다·한편에vs한켠에·퍽석했다vs퍽썩했다, 옳은 말은?

유송희 기자

입력 2019-10-14 2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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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다vs메기다·한편에vs한켠에·퍽석했다vs퍽썩했다, 옳은 말은? /KBS 1TV '우리말 겨루기' 방송 캡처

'우리말 겨루기' 우리말 달인 문제가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김정희 씨가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했다.

이날 공개된 맞춤법 문제는 '점수를 메기다 vs 매기다', '방 한편에 vs 한켠에 놓다.', '다리가 풀려 퍽석했다 vs 퍽썩했다' 였다.

김정희 씨는 '매기다', '한켠에', '퍽석했다'를 선택했다.

그러나 정답은 '매기다', '한편에', '퍽석했다'로 밝혀졌다.

'매기다'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사물의 값이나 등수 따위를 정하는 말을 의미한다.

'한편'은 어느 하나의 편이나 방향을 뜻하며, '퍽석했다'는 힘없이 거볍게 주저앉는 소리 또는 그 모양을 일컫는다.

김정희 씨는 아쉽게 명예 달인 등극에 실패했으나, 총 상금 190만원을 거머쥐었다.

한편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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