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신동엽 권유로 개그우먼, 공채시험 생각하면 부끄럽다"

손원태 기자

입력 2019-10-15 14: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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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SBS 라디오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캡처
 

'오빠네 라디오' 장도연이 코미디언 입사 과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는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김준현, 박지선, 박용진, 허경환 등과 동기라며 "김준현 오빠는 처음부터 빵 떠서 예능프로그램에 쭉 나오고 있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선배라고 착각하시는 분들도 있더라"라며 "토익 905점을 맞았다. 그 점수로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DJ딘딘, 김상혁은 "좋은 대학교를 나왔는데 왜 개그우먼에 도전하셨는지"라며 물었고, 장도연은 "신동엽 선배님이 비연예인 대상으로 진행하시던 토크쇼가 있었다. 상금이 300만원이라 출연했다. 거기서 신동엽 선배님이 내게 '개그우먼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공채시험 봐라'라고 조언해주셨다. 그래서 도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채시험 당시 아무것도 몰라서 말 같지도 않은 것들을 했다"면서 "입에 담기조차 부끄럽다. '개그콘서트' 작가님이 역정을 내면서 나가라고 했다. '아침이슬'을 부르면서 머리를 라이터로 지지는 시늉도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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