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체험 절대강자 '화성 백미리', 떠오르는 가을 여행 최적지

김학석 기자

입력 2019-10-15 14: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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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공

어촌체험 절대강자로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가 자리매김 하면서 풍성한 가을 여행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019년 어촌뉴딜 300 사업'에 선정된 지역이다.

2015년 해양수산부 지정 '행복한 어촌'으로 선정됐고,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기도 했다. 자연 경관이 매우 뛰어나 한해 2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자가용으로 구불구불하고 비좁은 시골길을 지나 체험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백미리의 상징 '감투섬'을 배경으로 황금해안길이 펼쳐진다.

바닷물이 빠진 길을 따라 갯벌마차를 타고 1.5㎞ 가량 들어가면 가족, 친구, 연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굴, 바지락,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을 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안쪽에서는 강태공들이 바다풍광을 감상하며 낚시를 즐기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백미리에 서식하는 생물과 다양한 어촌체험을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바다해설사와 함께해도 좋다. 워낙 인기가 높아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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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공

체험마을 초입에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들이 즐비하다. 특히 갓 채취한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파전은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백미리의 먹거리다.

교통편과 숙소, 물때시간, 계절별 체험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백미리 어촌체험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화성시는 백미리를 포함한 '화성 CITY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10월 7일부터 12월 8일까지 2달간 진행한다. 백미리와 더불어 융릉건릉, 동탄호수공원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스탬프 완주자에게 상품을 집으로 배송해 준다.

자세한 안내 및 예약은 백미리 어촌체험마을 홈페이지( http://baekmiri.invil.org),화성시 문화관광홈페이지( http://tour.hscity.go.kr.화성 CITY 스탬프 투어 이벤트).바다해설사 예약은 백미리 어촌체험마을(031-357-3379)로 하면된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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