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고고씽이 주한미군 2사단 장병들과 함께 지난 12일 보산동 관광특구와 보산역 주변에서 거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두천시 제공 |
동두천시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고고씽이 지난 12일 주한미군 2사단 장병들과 함께 거리 환경정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동아리 회원과 주한미군 40여명은 보산동 관광특구와 보산역 주변을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마음을 모았다.
하윤수(17·신흥고1)군은 "솔직히 주한미군과 말은 잘 안 통했지만 함께해서 매우 뜻깊은 특별한 봉사였다"며 "앞으로도 우정도 나누고,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동아리 회원과 주한미군 40여명은 보산동 관광특구와 보산역 주변을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마음을 모았다.
하윤수(17·신흥고1)군은 "솔직히 주한미군과 말은 잘 안 통했지만 함께해서 매우 뜻깊은 특별한 봉사였다"며 "앞으로도 우정도 나누고,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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