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제13회 대한민국 도시대상서 도시사회분야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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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제공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제13회 도시의 날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사회분야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해 주는 상이다.

올해부터 접근성 지표를 도입해 단순히 생활기반시설(인프라) 수가 많고 적음을 떠나 실제 주민들이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는데 얼마나 편리한가를 평가했다.



오산시의 경우 △범죄예방을 위한 정책, 복지사각지대의 관리강화 △사회복지 분야인 건강보건정책 및 질병예방, 고령화사회 준비를 위한 노인복지사업, 장애인복지사업, 교통약자콜센터 운영 및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초등학교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인 오산다함께돌봄센터 구축 운영 등 지원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궐동 안전마을 조성사업 및 오산문화재단 운영, 오산미술관 개관 운영 등 각종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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