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 제공 |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김선미)은 15일 남양주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유·초·특수학교 교감 84명을 대상으로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교원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가 학교자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시민성을 함양해 민주적인 삶을 실천하는 역량이 필요하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자율과 자치를 기반으로 하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민주시민교육을 내실화해 참여와 실천의 시민성 육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선미 교육장은 "단위 학교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교의 특성에 맞는 교육주체의 참여와 민주적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면 민주적 학교 문화가 정착될 것" 이라며 "나아가 민주적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학생발달 단계에 맞는 민주시민교육에 힘써 학생 스스로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민주적인 삶을 실천하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가 학교자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시민성을 함양해 민주적인 삶을 실천하는 역량이 필요하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자율과 자치를 기반으로 하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민주시민교육을 내실화해 참여와 실천의 시민성 육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선미 교육장은 "단위 학교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교의 특성에 맞는 교육주체의 참여와 민주적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면 민주적 학교 문화가 정착될 것" 이라며 "나아가 민주적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학생발달 단계에 맞는 민주시민교육에 힘써 학생 스스로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민주적인 삶을 실천하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