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엄기준, 엄유민법 서열 1위 낙점… "별명은 '메정남'"

유송희 기자

입력 2019-10-15 22: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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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엄유민법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엄기준이 엄유민법 내 서열 1위로 뽑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출연한 가운데, '대한 뮤지컬 제1조 1항, 엄유민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엄유민법 서열 관계에 대해 여쭤봤다. 엄기준씨가 '나이 순이다'라고 상투적으로 답변하셨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엄기준은 "그렇겠죠"라고 답했고, 이어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뽑은 서열 1위에는 엄기준의 이름이 올라가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은 "저희가 눈치 많이 보고 있다. 식당을 가면 저희는 나이가 있어서 아무거나 근처에서 먹으면 되는데, 엄기준 씨는 20~30분을 가더라도 맛집을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옛날엔 잘 모르고 근처 식당에서 그냥 먹었는데 엄기준 씨가 며칠 동안 한 마디도 안 했다. 몇 년이 지나고 '그때 왜 얘기 안했냐'고 물었더니 '형님들이 아무거나 드셔서 섭섭했다'고 말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에 엄기준은 "근데 솔직히 본인들이 운전하는 것도 아니고 10분만 가도 맛있는 데가 있는데 굳이 앞에 있는 데 가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준상은 "(그 이후로는) 다 따라간다"며 "실제로 같이 가면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엄기준은 그때 별명이 '메정남'이었다는 이야기에 "메뉴를 정해주는 남자"라면서 "메뉴를 정할 때 가장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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