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애도 "추억 고이 간직할게… 보고싶다"

손원태 기자

입력 2019-10-16 15: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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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인스타그램, 설리 애도. /최자 인스타그램
 

다이나믹듀오 래퍼 최자가 에프엑스 출신 故설리를 애도했다. 

 

최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면서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최자는 대상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설리를 애도하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최자, 설리는 지난 2015년부터 약 2년 7개월간의 공개열애를 했다. 

 

2017년 결별했으며, 두 사람 모두 열애 당시 악성 댓글에 시달려야 했다. 

 

최자는 설리 사망 이후에도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악플 세례를 받아오기도 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전날 오후 6시 30분 매니저와 통화한 이후 연락이 닿지 않자 오후 3시 21분 발견해 신고했다. 

 

16일 경찰은 설리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로부터 외력이나 외압 등 기타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의견을 구두소견으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한 것으로 결론,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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