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공 |
양평군체육회와 양평모터스포츠협회(대표자·최재우)는 지난 15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양평군 해피나눔 1인1계좌 모금사업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협회 임원들과 정동균 양평군수, 군청 관계자 등이 이 참석했다.
김진철 양평모터스포츠협회 사무국장은 "여러 회원들의 동참으로 성금을 마련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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