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서 50년 이상된 귀한 '천종산삼' 발견

서인범 기자

입력 2019-10-16 10: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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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강원도 화천 산기슭에서 50년 넘은 천종산삼이 발견됐다. /오세영씨 제공

강원도 화천 산기슭에서 50년 넘은 천종산삼이 발견됐다.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깊은 산 속에 자란 수령이 오래된 산삼으로 귀하게 여겨진다.

이천에서 건강원을 운영하는 심마니 오세영(56)씨는 지난 10일 오전 11시쯤 강원도 화천군 비수구미(해산) 기슭에서 천종산삼 1뿌리를 발견했다.

오씨는 "심마니들은 천종산삼을 보는 것이 꿈이다. 이렇게 수령이 오래된 천종산삼은 처음 본다"며 "지난밤 홍수가 나서 집채만 한 파도가 덮치는 꿈을 꿨다. 조상님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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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강원도 화천 산기슭에서 50년 넘은 천종산삼이 발견됐다. /오세영씨 제공

한국야생산삼감정협회는 오씨가 발견한 산삼 1뿌리, 18.75g(5돈)의 감정가를 5천만원 상당으로 평가했다.

오씨는 "건강이 안 좋아 꼭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좋은 산삼 드시고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판매 의사를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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