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경기영업본부가 지역 내 혁신 스타트업(start-up·신생 벤처기업)을 위한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고자 'U-CONNECT(이하 유커넥트)' 행사에 나섰다.
신보 경기영업본부는 16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다양한 투자기업을 비롯한 VC(벤처캐피털)·AC(창업기업 지원 조직), 은행 등 금융업 관계자를 초대해 유커넥트를 진행했다.
유커넥트는 기술력과 창의력이 우수한 혁신 스타트업과 민간 투자자를 빠르게 연결해 줄 수 있도록 신보가 지난 7월 출범한 민간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이날 행사엔 신보 경기스타트업 지점이 발굴한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 스타트업 8개 기업이 참여해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AI인공지능 영상합성 기술 선도기업 '머니브레인' ▲3D 바이오 프린팅 제조기업 '바오밥헬스케어' ▲AI기반 마취심도 측정 솔루션 '브레인유' ▲유전자정보 분석 플랫폼 '아이크로진' ▲클래식음악 스트리밍서비스 플랫폼 '아티스츠카드' ▲모바일 기반 패션 SNS플랫폼 '에프앤에스홀딩스' ▲생체인식 보안솔루션 '옥타코' ▲융합형 동영상 FX플레이어 '파이프랩스' 등 기업들이 열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날 참여한 VC·AC들로부터 해당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고 기술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창현 신보 경기영업본부장은 "유니콘기업 발굴부터 M&A, IPO까지 체계적인 성장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신보 경기영업본부는 16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다양한 투자기업을 비롯한 VC(벤처캐피털)·AC(창업기업 지원 조직), 은행 등 금융업 관계자를 초대해 유커넥트를 진행했다.
유커넥트는 기술력과 창의력이 우수한 혁신 스타트업과 민간 투자자를 빠르게 연결해 줄 수 있도록 신보가 지난 7월 출범한 민간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이날 행사엔 신보 경기스타트업 지점이 발굴한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 스타트업 8개 기업이 참여해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AI인공지능 영상합성 기술 선도기업 '머니브레인' ▲3D 바이오 프린팅 제조기업 '바오밥헬스케어' ▲AI기반 마취심도 측정 솔루션 '브레인유' ▲유전자정보 분석 플랫폼 '아이크로진' ▲클래식음악 스트리밍서비스 플랫폼 '아티스츠카드' ▲모바일 기반 패션 SNS플랫폼 '에프앤에스홀딩스' ▲생체인식 보안솔루션 '옥타코' ▲융합형 동영상 FX플레이어 '파이프랩스' 등 기업들이 열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날 참여한 VC·AC들로부터 해당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고 기술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창현 신보 경기영업본부장은 "유니콘기업 발굴부터 M&A, IPO까지 체계적인 성장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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