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박병호 /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
'마이웨이' 가수 현미가 배우 박병호와의 우정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박병호-박종숙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가수 현미는 남해에 위치한 박병호 박종숙 부부의 집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병호와 현미는 60년대에 활동한 배우와 가수로서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왔다.
현미는 "우리 아이 아빠가 박병호와 친하다. 야간 업소에서 같이 노래도 했었다"고 친분을 공개했다.
박종숙 씨는 현미와 故이봉조를 그린 그림을 현미에게 선물했다. 현미는 "감동적"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현미는 집안 텃밭을 구경하며 "남편과 함께 이런 낭만적인 삶을 산다는 건 축복이다"며 금슬이 남다른 박병호 부부의 모습을 부러워했다.
박병호는 현미를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현미는 "남자가 부엌에 있다니 미국 부부 같다"고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박병호-박종숙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가수 현미는 남해에 위치한 박병호 박종숙 부부의 집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병호와 현미는 60년대에 활동한 배우와 가수로서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왔다.
현미는 "우리 아이 아빠가 박병호와 친하다. 야간 업소에서 같이 노래도 했었다"고 친분을 공개했다.
박종숙 씨는 현미와 故이봉조를 그린 그림을 현미에게 선물했다. 현미는 "감동적"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현미는 집안 텃밭을 구경하며 "남편과 함께 이런 낭만적인 삶을 산다는 건 축복이다"며 금슬이 남다른 박병호 부부의 모습을 부러워했다.
박병호는 현미를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현미는 "남자가 부엌에 있다니 미국 부부 같다"고 감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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